팝 가수 로드 스튜어트와 믹 재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스캔들 제조기’로 악명을 날린 영국 팝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여성 편력은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로 밀리지 않는다. 그와 첫 번째 스캔들을 일으킨 장본인은 미모의 금발 영화배우 ‘브리트 에클런드’... 1970년대 초 그녀는, 제리 홀이 브라이언 페리를 통해 믹 재거에게 다가가듯, 배우 피터 셀러즈와 영화제작자였던 구 애들러를 통해 로드 스튜어트에게 접근한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 2명의 자식까지 둔 아이 엄마가 로드 슈트어트와 침실을 같이 쓰게 되었다는 당시 뉴스는 대단히 충격적... 그러나 유독 금발이라면 껌뻑 죽는 특급 플레이보이 로드 스튜어트가 그녀 한 명으로는 만족할 리가 없었다. 그는 영화배우 조지 해밀턴의 전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