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자연스러움을 가장 잘 포착하는 명품 카메라. ‘라이카(Leica)’는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로 에르메스와 샤넬에 버금가는 명품... 이 카메라 회사의 출발은 1849년, 독일 태생 검안사이며 수학자인 카를 켈너가 렌즈와 현미경 연구를 시작하면서부터... 17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 온 이 회사는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 그리고 완벽함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 회사의 렌즈는 모두 수공업으로 만들어지는데 라이카 렌즈로 촬영한 사진은 우수한 콘트라스트와 해상도, 연출력 외에 ‘자연스러움’을 잘 포착해서 유명해졌다. 킬리만자로산의 정상 또는 사하라 사막처럼 기온 변화가 심한 곳이나 극한 조건에서도 기대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1925년, 이 회사는 세계역사에 남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