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 대한민국 최초의 박사 가수. 가수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에 태어나서 1962년 2월 만 6세로 당대 가수들도 발표하기 어려웠던 10인치 LP 스튜디오 앨범으로 ‘7세 소녀 가수’라는 앨범으로 데뷔, 2023년 현재 데뷔 61주년을 맞이한 전설적인 가수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서울 동아예술학원을 다니게 했고 거기서 8개월 동안 노래 공부한 후 가수로 데뷔시켰다.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를 발표, 가수로 성공하면서 인지도가 생겼고 1971년에 발표한 '물새 한 마리'가 대 히트를 했고 1971년에는 작곡가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 TBC에서 4년 연속 여자가수상을 수상한다. 가수 하춘화는 당시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소외받..